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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5. 2012.04.15
    출장 전의 기분
손맛촌 성게미역국
절물자연휴양림
선녀와 나무꾼(추억의 테마공원)
신양섭지코지해변
섭지코지
가시아방 고기국수
한라산 성판악코스
삼성혈 해물탕
동문재래시장
알작지
이호테우 해수욕장
흑돈가
용두암

and
넘 급하게 준비하느라 뭐라고 쓴건지 잘 모르겠다..

<<먹을것>>
교토역 10층 라멘골목
- 이즈모야(교료리 장어요리)/나고야렌/이치바코지
- 마메하치 (두부)

아라시야마
- 오모카페(현대적 일본식 디저트)
- 기노네(말차케이크)
- 다이묘진소혼표(다시가정식)
- 쇼고인야츠하시(디저트)

긴카쿠치
- 나카무라야(고로케)

<<쇼핑>>
교토역 : porta, cube, isetan dept.
기온상점가, 시조가와라마치

<<볼것>>
교토타워 최상층 (스카이가든 무료)

히가시혼간지 : 일본최대목조건물 '
니시혼간지 : 혼돈의 일본
도지 : 최고층목탑

후시미이나리타이샤 : 1000개의 문 ''
하나미고지도리 : 주택가
지온인 '
야사카신사 : 마츠리
기요미즈데라 : 유네스코지정 (산넨&니넨) ''
긴카쿠지(은)/킨카쿠지(금빛누각, 교토의 상징) ''
철학의 길 '
난넨지 : 이국적인 사찰 '
니죠조 : 막부시대 전성기 ''
료안지 : 돌, 모래 정원 ''
고류지 : 국보 '
가메야마공원 : 호즈강 뷰
대숲

and

 

 

 

 

 

 

 

 

 

 

http://www.shangri-la.com/en/property/beijing/tradersuppereast

 

Chaoyang District 위치

 

중국의 그 유명한 샹그릴라 계열이라고하는데 이건 그냥 별4개짜리 보통 호텔.

호텔룸이야 어지간 해서 집보다 좋고, 실제로 나 혼자 여행가면

훨씬 더 후진 곳에서 묵고 다니니까 호텔 레벨에 대한 불평은 없다.

단, 주변에 개뿔 아무것도 없고, 컨시어지에게 내가 갈 주소를 물어보니까

이색히가 친절하게 잘못된 지도를 뽑아줬다.

알고보니 컨시어지가 오타를 냈다고...

아놔.. 니네나라말이고 손님의 생사가 걸렸는데 그렇게 대충해도 되니????

덕분에 길잃고 택시아저씨가 자꾸 이상한 할렘으로 데려가서 내 간은 쫄깃..ㅜㅜ

 

돌아오는 날 호텔입구에 벨보이고 뭐고 아무도 없어서(읭????)

프런트에다 택시좀 잡아달라는데 나를 이리가랬다 저리가랬다 해가며 징하게 오래 기다리게 했던 것도 불만.

 

그래도 공항에서 가까움. 택시 30분 거리 톨비(?) 10rmb 포함 70rmb

++ 회사돈이라 그런가 (-_-;;) 중국 택시비가 싸게 느껴져서 버스비는 얼마냐고 물으니 소수점(0.4) 대답이 돌아왔다. ;;;; 1rmb 보다 더 작은 단위가 있는건가??

어쨌든 중국의 버스세계는 알고 싶지 않으니 뭐 상관없지.

 

이건 그 인근의 핫플레이스라는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ㅋㅋ

 

 

and

BEIJING (쇼우두)

약 2시간: 실제로는 3시간 이상될 수도.. (그라운드 대기 시간이 김)

2012.04.05

OZ >> 440,000+28,000+16,300+120,600 = 604,900

 

2012.12.04

OZ >> 440,000+28,000+15,900+109,600 = 593,500

 

QINGDAO (류팅)

약 1시간 30분 소요 : 실제로는 1시간

* 3|3 열 꼬마비행기이므로 굳이 창가 앉을 필요 없음

2012.04.18

OZ>>320,000+28,000+16,400+69,000 = 433,400

 

 

and

이사온 후 드디어 처음으로 집주변 공원에서 조깅을 한 뒤,

동네 인프라에 매우 만족한 채 스벅에 들러 무심코 꺼내읽기 시작한 트래블 매거진.

읽는 내내 한숨만 푹푹. 잡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이렇게 붕뜰수가 있는건가?

난 여행계획도 없는데???

 

이것은 모두 내게 바람만 폴폴 불어넣은 지난 주 출장탓인듯.

남들 다가는 출장인데 나에겐 (비록 2박3일 중국일지라도) 입사 6년만에 첫 출장.

첫출장이라 프로세스도 잘 모르는 데다 중국어도 전혀 모르는 나인데

그것도 혼자 법인까지 찾아가라고...ㄷㄷㄷㄷ (다들 너무한다..ㅜㅜ)

뭐 그래도 인천공항 나설때 기분은 여행갈 때의 기분과 비슷해서 의외였다.

 

근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탄 택시기사가 문맹이라 길 잃고

10분 거리를 40분만에 걸려서 간데다가

영수증을 못주겠다고 계속 우겨서 진짜 무서웠다. ㅜㅜ

택시 냄새가 고약한 건 얘기거리도 못되고..

어쨌든 나는 핸폰 없었으면 완전 베이징 미아될 뻔!!

 

호텔이 베이징 메인상업지구에 위치하지 않은 관계로 아무것도 없었을 뿐더러

언어,치안 문제로 호텔룸안에서만 지내야했던 현실.;;;;

다음주 칭다오 출장도 그럴 예정.

아오 우울해. 이번에 가면 맥주나 실컷 마시면 위안이 될까나.

 

여행가고 싶다규ㅜㅜ

냐옹냐옹!! 니네탓이야..

 

결론은 중국 출장갈 때 three magic words -_-;;;

xie xie, nihao, gei wo fapiao (=영수증 주세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