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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angri-la.com/en/property/beijing/tradersuppereast

 

Chaoyang District 위치

 

중국의 그 유명한 샹그릴라 계열이라고하는데 이건 그냥 별4개짜리 보통 호텔.

호텔룸이야 어지간 해서 집보다 좋고, 실제로 나 혼자 여행가면

훨씬 더 후진 곳에서 묵고 다니니까 호텔 레벨에 대한 불평은 없다.

단, 주변에 개뿔 아무것도 없고, 컨시어지에게 내가 갈 주소를 물어보니까

이색히가 친절하게 잘못된 지도를 뽑아줬다.

알고보니 컨시어지가 오타를 냈다고...

아놔.. 니네나라말이고 손님의 생사가 걸렸는데 그렇게 대충해도 되니????

덕분에 길잃고 택시아저씨가 자꾸 이상한 할렘으로 데려가서 내 간은 쫄깃..ㅜㅜ

 

돌아오는 날 호텔입구에 벨보이고 뭐고 아무도 없어서(읭????)

프런트에다 택시좀 잡아달라는데 나를 이리가랬다 저리가랬다 해가며 징하게 오래 기다리게 했던 것도 불만.

 

그래도 공항에서 가까움. 택시 30분 거리 톨비(?) 10rmb 포함 70rmb

++ 회사돈이라 그런가 (-_-;;) 중국 택시비가 싸게 느껴져서 버스비는 얼마냐고 물으니 소수점(0.4) 대답이 돌아왔다. ;;;; 1rmb 보다 더 작은 단위가 있는건가??

어쨌든 중국의 버스세계는 알고 싶지 않으니 뭐 상관없지.

 

이건 그 인근의 핫플레이스라는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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