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8년만에 드디어 쿨매트 최종기!!!
그동안 냥이들이 한번도 안쓰던 히라카와 쿨매트..
7년전 10만원이나 주고 사서 고작 나 집에 오자마자 에어컨 밑에서 5분, 10분 잠깐 누워있는 용도... 딱 그정도 역할이었는데,
올해 덥긴 더운가보다. 서프리카 41도 찍고...그러는 동안 냥이들이 드디어 쿨매트 쓰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넘 딱딱할까봐 바닥에 메모리폼 방석 깔아줬고, 우리 늙은 고양이들 아프지 말라고 24시간 에어컨도 틀어쥼. (등골브레잌...ㄷㄷㄷ)
까이꺼 누나가 좀더 열심히 일하지뭐...
헤헤헷. 레둥 항상 건강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