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브제
B o
2013. 6. 25. 10:41
작년인 12년4월 중국 칭다오에서 만난 objet라는 회사의 ap 인 홍콩사는 호주인을 서울 선릉역에서 봤다 대박ㅋㅋㅋ
What a small world!

이건 오늘 20131005 짐정리하다 발견한 그분 명함ㅋㅋㅋ
당시 35살이었는데 우리가 나이를 듣고 너무 놀래하니까 자기가 대머리라서 나이가 많아보이지? 라고 의기소침해해서 아니라고 달랬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쥰에게 유독 호감을 표하며 우리를 졸졸 따라다녀서 우리끼리 우리말로 놀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최팟장이 '쟤 한번만 더 쫓아오면 내가 쫓아내겠다' 라고 버럭하시기도 했지.
암튼 그분은 어린시절 육상선수였는데 (종목은 잘 기억안나는데 평범한 달리기는 아니었던듯) 당시 세계신기록인지 뭐 그랬고 얘기할 당시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이라며 구글링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 암튼 오래전 큰 부상으로 은퇴했다고 했다.
아무튼 하도 돌아다니면 나오는건지 어쩐건지 ap 패스포트가 있어서 ap 내 국가에선 자국민처럼 이미그레이션을 논스톱 패스한다는건 부러웠다. 내가 그 패스포트를 잘 이해못하니까 직접 보여주기도 했는데 사실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무슨 유엔도 아니고 일개 사업가잖아.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보는 나에게 이것저것 자랑을 참 많이 하셨네ㅡ.ㅡ
What a small world!
이건 오늘 20131005 짐정리하다 발견한 그분 명함ㅋㅋㅋ
당시 35살이었는데 우리가 나이를 듣고 너무 놀래하니까 자기가 대머리라서 나이가 많아보이지? 라고 의기소침해해서 아니라고 달랬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쥰에게 유독 호감을 표하며 우리를 졸졸 따라다녀서 우리끼리 우리말로 놀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최팟장이 '쟤 한번만 더 쫓아오면 내가 쫓아내겠다' 라고 버럭하시기도 했지.
암튼 그분은 어린시절 육상선수였는데 (종목은 잘 기억안나는데 평범한 달리기는 아니었던듯) 당시 세계신기록인지 뭐 그랬고 얘기할 당시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이라며 구글링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 암튼 오래전 큰 부상으로 은퇴했다고 했다.
아무튼 하도 돌아다니면 나오는건지 어쩐건지 ap 패스포트가 있어서 ap 내 국가에선 자국민처럼 이미그레이션을 논스톱 패스한다는건 부러웠다. 내가 그 패스포트를 잘 이해못하니까 직접 보여주기도 했는데 사실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무슨 유엔도 아니고 일개 사업가잖아.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보는 나에게 이것저것 자랑을 참 많이 하셨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