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라인프렌즈 스피커
B o
2017. 11. 4. 15:43
0. 내가 좋아하는 샐리
1. 스맛폰 연동없이 음악 들을 수 있음. (제일 큰 장점)
2. 듣다가 곡에 좋아요 표시 요청 가능.
3. 날씨, 배터리 잔량 정도 대답 가능.
(AI는 너무 거창한듯)
단점 :
1. 아무래도 계속 네트웍 연결중이라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함. 5시간이라고 하는데 5시간은 짧다. 밤에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아침에 안울려서 보니 배터리가 나갔다.ㅋㅋㅋ 집에서 늘 음악듣는 나는 늘 전원 연결해야할 듯.
2. 클로바 앱 수준이 매우매우 떨어짐. 기본 설정 저장도 안되고 다시는 안쓸꺼 같다. 그상태로 릴리즈하다니 라인이 많이 급했나봄.
3. 네이버뮤직이 멜론 대비 ui가 많이 부족함. 클릭수가 너무 많다. 어휴..1년 약정인데 그사이에 개선이 될까나..
네이버나 멜론이나 가요 friendly 하고 팝에는 공들이지 않는건 비슷함 ㅠ
난 5핀 케이블을 주로쓰는데 충전케이블이 c 타입이라 꼭 이걸 갖고 다녀야하는것도 나만의 불편함.
그외 대화형챗봇 수준이 미비한건 그냥 아직 우리나라 기술수준이니까.. 카카오도 비슷할테고..
배터리 소모가 빠르긴 해도 일반 스피커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이고 AI니 뭐니 하면 대실망.
이제부터 데이터 쌓으면 금방 발전하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