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슬픔
B o
2015. 8. 29. 23:46
엄마앞에서 한번도 운적 없었는데 드디어 울고 말았다.
엄마가 정체불명의 힐링스파를 이용하고 싶다셔서 언니가 화가 나서 집에 가버렸고
엄마는 남겨진 나에게 변명하듯이 지금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라도... 라고 잘못한 아이처럼 말씀하시는데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
약중에 가장 순하다는 이레사인데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것 같다.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제발제발.... ㅠㅠ
속상해서 눈물이 그치질 않네.
엄마가 정체불명의 힐링스파를 이용하고 싶다셔서 언니가 화가 나서 집에 가버렸고
엄마는 남겨진 나에게 변명하듯이 지금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라도... 라고 잘못한 아이처럼 말씀하시는데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
약중에 가장 순하다는 이레사인데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것 같다.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제발제발.... ㅠㅠ
속상해서 눈물이 그치질 않네.